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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톤도씨는 우리들의 일상 공간에 스토리를 담는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톤도씨는 나무, 돌, 흙, 모래, 꽃과 같은 자연의 텍스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일상 속 오브제들로 표현합니다. 오브제 속에 스토리를 담아 우리가 경험하는 일상의 순간들을 더욱더 선명하게 만들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지닌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전한 나만의 일상과 공간을 찾아가는 여러분들을 위해 톤도씨는 항상 STAY, STAY SLOW 할 수 있는 오브제를 디자인합니다.
PHILOSOPHY
공간은 자연적 태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종교, 양식, 모던,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계속에서 만들어진 그 시대의 문화이자 삶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공간은 물질적 가치인 재화로 대변되며, 관계 맺기를 거절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간은 화성으로 가는 기술적 혁신과 복잡한 계산과 자본주의적 재화의 가치가 만드는 이야기가 아닌, 하루의 시작과 사계절의 변화, 우리의 나이 듦을 느끼며 ‘나’와 관계 맺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담는 장소이다.